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신작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루트라스 소굴’, ‘붉은바위 협곡’, ‘하쉬말 연구소’ 등 1단계 전설 던전을 추가하고 직업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고 레벨 달성 후 일정 경험치를 소모해 총 세 가지 직업으로 최대 다섯 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다.
또한 ‘이그나곤’ 신규 아스텔을 선보였다. 워리어 직업군의 가디언으로 ‘제노사이드’, ‘포스엑서큐션’, ‘패럴블레이드’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7일에는 ‘아기오(신성)’, ‘프이시(자연)’, ‘스키아(암흑)’ 등 아트라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한 세 진영간의 치열한 대규모 전장 ‘아바론’ 정식 오픈을 앞두고 프리 시즌을 통해 미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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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넥슨 측은 오는 31일까지 기존 마스터(유저)가 발급한 초대 코드를 신규 마스터가 입력하면 신규 마스터 레벨 상승시마다 초대 받은 마스터와 초대한 마스터 모두에게 ‘아스텔 카드팩’ 을 제공하며, 특히 신규 마스터에게는 40레벨대 영웅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제공한다.
앞서 17일까지 200만 길드 공헌도 달성 시 인당 ‘넥슨캐시 10만 원’을, 150만 길드 공헌도 달성 시 ‘넥슨캐시 5만 원’, 100만 및 50만 달성 시 ‘넥슨캐시 3만 원’과 ‘넥슨캐시 1만 원’을 각각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