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재후)은 구매 당일 바로 사용이 가능한 티켓을 판매하는 '오늘은 여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전시, 공연, 키즈파크, 맛집 등 최대 500개의 인기 티켓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정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기획전은 주말을 앞둔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첫 기획전이 시작하는 4일, 티몬은 대표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회 및 체험 활동들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동화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책 속의 그림을 원화로 만날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전-행복한 미술관’ 전시회의 어린이/유아 1인 입장권을 온라인 최저가인 6천900원에 판매한다. 송도 라이크다이노 공룡대전 전시회 입장권은 1만900원,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색 체험장인 홍천 알파카월드 입장권 역시 온라인 최저가인 1만3천900원이다.
가족 및 연인과의 저녁식사, 모임 등 특별한 날 가기 좋은 맛집들도 준비돼 있다. 티몬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피스트 뷔페 특가상품은 평일 저녁 성인 1인기준 5만2천900원으로, 정가 대비 15%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카페395의 평일 런치는 성인 1인기준 온라인 최저가인 7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라마다 동대문 호텔의 런치 뷔페는 성인 1인기준 1만6천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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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 입장권은 성인 기준 온라인 최저가인 1만2천900원에 판매하며, 수원에 위치한 라이프스포츠센터 워터파크의 사우나와 찜질방이 모두 포함된 대인 기준 입장권이 9천900원, 송도 아틀란티스 키즈테마파크 입장권은 대인/반일 기준 3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당일 구매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족 혹은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마다 티몬을 떠올리고 ‘오늘은 여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