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모바일RPG '신세계' 사전 예약 50만 돌파

게임입력 :2019/01/02 10:00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중국의 완미세계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세계'의 국내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21일 신세계의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약 일주일만인 지난 1월 기준 사전 예약자가 50만 명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서유기, 봉신연의 등 다양한 동양전설 및 설화를 동양 판타자에 맞게 재해석했다. 특히 여기에 등장하는 손오공, 삼장, 우마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천상계, 인간계, 요괴 세상의 삼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여기에 각종 PVP와 PVE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기반으로 게임 곳곳에 삽입된 3D 카툰 랜더링 애니메이션 장면과 풀 보이스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와 AR 시스템 등 풍부한 비주얼적 재미를 더했다.

관련기사

이달 정식 출시 예정인 신세계는 웹툰 신과함께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에게 신과함께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 덕춘 캐릭터를 포함에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의 조현수 팀장(모바일 사업 부문)은 "환생신화 RPG 신세계의 사전 예약과 더불어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니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