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BTS)'의 광고 영상을 KB국민은행이 하루 먼저 공개한다.
31일 KB국민은행은 광고 재계약을 맺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리브(Liiv) 광고 영상을 다른 채널보다 하루 앞선 이날 오전 11시 간편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리브(Liiv)'를 통해 최초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는 TV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극장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을 시간·공간·방식의 한계를 표현한 각 장면을 넘기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상징했다. 또 시간의 한계를 넘은 ‘리브 편의점 자동화기기(ATM) 24시간 무료 출금서비스'와 공간의 장벽을 깬 '리브 뱅크 페이'에 대입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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