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테스트 중인 갤럭시S10 플러스 시제품 사진에 이어 해당 제품의 특징을 일부 보여준 화면보호기 사진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10 플러스의 특징을 담은 화면보호기 실물 사진이 중국 웨이보(Weibo) 등을 통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10플러스의 화면보호기를 보면 제품 특징 일부를 엿볼 수 있다. 전면 상단의 듀얼 카메라 위치가 선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또한 화면보호기 상단을 보면 스피커 자리로 추정되는 위치에 베젤 일부가 잘린 것을 엿볼 수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갤럭시S10, 2월20일 공개…3월8일 시판"2018.12.27
- 갤S10+ 사진유출“전면 듀얼캠 오른쪽 노치“2018.12.27
- 삼성電, 퀄컴 행사에서 5G 콘셉트폰 공개2018.12.27
- 삼성, '갤S10'으로 中추격 따돌린다2018.12.27
갤럭시S10플러스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 MWC2019 개막을 전후로 공개된다고 알려진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이다.
해당 스마트폰은 6.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에 엑시노스9820 또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 6G램과 내부 스토리지 128GB가 탑재됐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