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유명 미디어가 추천한 '최고의 테크 선물'로 자사 오르비 제품들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은 "넷기어 오르비 RBK50 제품은 집안의 모든 데스 스폿을 없앨 수 있는 제품"이라 평가했고, 미국 금융·경제 미디어 키플링거(Kiplinger)는 "넷기어 오르비 RBK50은 와이파이 공유기 중 최고의 가치를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넷기어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는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라우터 RBR50 모델과 트라이-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새틀라이트 RBS50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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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들이 멀리 떨어진 무선 장비와 연결될 때 속도 저하가 심해지는 문제를 보완한 제품이다. 무선 거리 확장을 위한 브릿지·리피터·와이파이 확장기·익스텐더를 추가 장착할 때에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넷기어는 설명했다.
다수의 무선 단말기가 추가로 연결되더라도 오르비 라우터와 새틀라이트 간, 혹은 두 대 이상의 새틀라이트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은 속도 저하 없이 빠르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