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8일 정용기 의원에서 김성태 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정용기 의원이 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됨에 따른 결정이다.
김성태 신임 간사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선출됐다.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과방위를 맡았다.
간사 변경은 향후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해 정식 보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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