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전동진)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복수의 파도’를 정식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갈등을 주요 모티브로 하고 있는 확장팩으로 지난 8월 출시 이후 플레이어들은 두 진영의 갈등이 고조되는 것을 지켜봤다.
이번 복수의 파도에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간 전쟁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양 진영은 새로운 동맹과 함께 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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