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미국 그룹회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브라질 서비스를 직접 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의 요시노리 기타무라 대표는 2005년 브라질에 정식 출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약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타이틀임을 강조하며, 브라질이 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레벨업과의 하이브리드 파트너십 전략으로 직접 운영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버그 수정,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진행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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