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월 프놈펜 사무소를 설치하고, 지난 11월 본인가를 취득해 지난 3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출장소를 추가로 열어 우리나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에는 현재 5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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