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캄보디아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월 프놈펜 사무소를 설치하고, 지난 11월 본인가를 취득해 지난 3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2/11/kunst_WgPwkARystOUAu.jpg)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출장소를 추가로 열어 우리나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캄보디아에는 현재 5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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