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명품 광고나 정치적인 논쟁을 페이스북 피드에 뜨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나올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페이스북이 특정 단어나 문구, 이모티콘 등을 피드나 댓글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중이라고 도보했다.
이 테스트는 제인 만춘 영이라는 연구원이 발견했다.
관련기사
- 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신임대표 선임2018.11.29
- 페이스북·인스타그램서 피드 새로고침 오류 발생2018.11.29
- 1990년대에 페이스북이 있었다면, 어떤 제품 만들었을까2018.11.29
- 페이스북, 틱톡 베낀 쇼트클립 앱 '라쏘' 출시2018.11.29
피드나 댓글에서 차단된 문구 등은 이를 설정해 둔 사용자만 볼 수 없으며, 페이스북 친구 들은 여전히 볼 수 있다.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삭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외신은 페이스북이 이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측은 이와 관련 답변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