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6일 타임어택으로 지이크 남성코트, 질레트 면도기, 랩노쉬 푸드쉐이크 등 15종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에서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에는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남성코트를 5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42%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수량은 100개이다. 오므론헬스케어의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50개를 인터넷 최저가보다 98% 할인한 990원에 판매한다.
오후 3시에는 질레트 퓨전 프로쉴드 면도기를 온라인 최저가 대비 58% 저렴한 1천900원에, 쌔카 스팀세차 이용권을 990원에 (95% 할인가), 부산 벡스코 키즈월드 입장권을 990원(89% 할인가)에 판매한다. 준비된 수량은 각각 200개, 1천개, 120개다.
이 밖에도 저녁 6시에는 불스원 레자왁스를 100원(97% 할인가)에, 건강식품 브랜드 랩노쉬의 푸드쉐이크 3병은 인터넷 최저가에서 94%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수량은 각각 100개, 3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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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티몬은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과 파격적인 상품 구성으로 선보이는 몬스터딜 매장에서 플랙진의 인기 상품 100여종을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올해 FW 신상품 등 청바지 제품은 4만 7천원대부터, 맨투맨은 9천900원, 겨울 아우터는 5만 9천원 등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브라운 아기 물티슈 크리스마스 에디션 11종은 8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기쁨을 상시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몬스터딜을 비롯해 타임어택, 균일가전 등 다양한 컨셉의 특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깜짝 놀랄 가격혜택과 즐거운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