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프랑스 어반캐주얼 ‘까웨(K-WAY)'를 입점한 기념으로 단독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완전방수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를 출시한 53년 전통의 글로벌 어반 캐주얼 브랜드다. 프랑스에서는 까웨가 윈드브레이커를 통칭하는 고유명사로 사용될 만큼 국민 브랜드이기도 하다.
까웨는 우수한 기능성과 시간이 지나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영화 라붐의 여주인공 소피마르소를 비롯,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즐겨입는 프리미엄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GS샵은 모바일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까웨의 대표 컬렉션인 ‘르브레 라인’을 필두로 트렌디한 어반 캐주얼 스타일의 ‘쁘리미에르 라인’,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생산하는 ‘KL 라인’, 이태리 생산 한정판 하이엔드 컬렉션인 ‘R&D 라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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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까웨 입점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FW신상품을 최대 67% 할인하는 단독 특가행사를 준비했다. 매장가 19만8천원인 ‘까웨 우먼즈 코랄리 폴라플리스’는 6만8천90원, 3000mm 방수가 가능하고 안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테디 텍스처 소재로 되어 있어 간절기는 물론 한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한 ‘까웨 르브레 3.0 클라우뎃’은 50% 할인된 6만8천90원, 매장가 59만8천원짜리 ‘까웨 앙티므 헤비 떠무 퀼티드’ 다운점퍼는 67% 할인된 19만8천원에 판매된다.
GS샵 유창민 MD는 "정통성 있고 기능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프랑스 국민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정통성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