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약판매와 함께 정식 제품판으로 세이브 데이터를 인계할 수 있는 ‘스토리 한 편 전부 스페셜 체험판’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
스토리 한 편 전부 스페셜 체험판은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의 처음부터 1장의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이다. 세이브 데이터는 정식 제품판으로 인계 가능하다. 이달 1일부터 배포중인 선행 체험판보다 큰 볼륨의 스토리와 다양한 조사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본 체험판은 29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가입자는 22일부터 선행 배포한다. 스페셜 체험판을 통해 기무라 타쿠아와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리걸 서스펜스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본격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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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주인공인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하는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일본 주요 배우가 참가했으며 록 밴드 알렉산드로스(ALEXANDROS)가 음악을 제작했다.
초회 특전으로는 탐정 지원 팩 제품 코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게임 초반에 플레이어를 도와줄 회복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드링크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