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2019’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풋볼 매니저 2019의 패키지 커버는 매년 패키지 커버에 등장했던 상징적인 ‘감독’의 이미지와 작별을 고하고, 빅 매치를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점으로 대체됐다.
풋볼 매니저 2019는 한국어 현지화와 더불어 VAR 및 골라인 기술, 이적 협상 중 에이전트 피드백, 감독 환경, 향상된 경기 전 브리핑,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새로운 스팀 도전 과제 등 다양한 내용의 개선을 이루어 이전보다 더욱 현실적인 축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들과 향상된 게임 메커니즘을 통해 새롭고 실감나는 방식으로 팀을 지휘하면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추가됐다.
또한 프로 경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모델링 및 검증한 새로운 맞춤 세션과 스케줄을 통해 훈련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선수단의 능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향상된 전술 모듈을 통해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혁신적인 전술들과 새로운 팀 지시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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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풋볼 매니저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해 축구 감독의 기본 사항을 배울 수 있는 직관적인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의 36개 팀 모두의 공식 로고, 유니폼, 선수 얼굴 및 각 리그의 트로피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