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대만 개발사 아우어 미디어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캐릭터를 8등신으로 도입했으며, 영웅, 요정 등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라그나로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콘솔 방식의 AB커맨드를 도입해 짜릿한 타격감과 약 40종의 영웅 시스템과 길드, 아레나, 월드 보스, 협동전 등 쉴 틈 없는 방대한 콘텐츠로 액션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일본 유명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무라 료헤이, 다나카 리에 등이 더빙에 참여해 이용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동남아 지역 사전 예약 시작2018.11.21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시나리오 퀘스트 업데이트2018.11.21
- 텐센트, 라그나로크 IP 활용 신작‘선경전설 애여초견’ 영상 공개2018.11.21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온라인' 점핑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2018.11.21
그라비티는 27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이를 기념해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심안의 제왕(아처) 조각 30개, 중급 스킬북 50개, 고급 승급망치 50개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박정주 PM은 “국내 처음 공개되는 라그나로크 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정식 출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