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캣 대디 스튜디오(Cat Daddy Studios)는 새로운 NBA 2K 모바일을 iOS에 출시했으며 곧 안드로이드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NBA 2K 모바일은 콘솔 수준의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00명 이상의 NBA 선수가 등장하며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 및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용자는 선수 카드를 모아서 팀을 구성하고 훈련으로 선수를 단련시킬 수 있다. 그리고 시즌에서 경쟁을 하여 새로운 보상을 받고, 한정 카드를 위해 기간 한정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전설이 되기 위해 순위표를 점령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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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하우(Harley Howe) 캣 대디 게임즈 대표는 “NBA 2K 모바일은 휴대용 기기에서 최적화된 NBA 2K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라며 “개발팀은 콘솔 버전과 대등한 퀄리티로 부응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으며, 농구 팬분들과 모바일 게임 세계에 새로운 수준의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NBA 2K 모바일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