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에 ‘전초전 두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경쟁전 모드에 전투에서 활용한 전략,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복기(다시보기) 시스템과 네트워크 문제로 접속이 끊어져도 게임을 이어가는 전투 이어하기, 랭킹 시스템, 다양한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해 전투 편의성을 강화했다.
격전지 개편을 통해 동광, 서광 등 총 5개 전장의 크기와 지형을 변경하고, 격전지 전투 편성 화면에서 각 격전지의 지형 상성을 장수 별로 확인할 수 있는 지형 상성 표시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관우, 장비, 조운의 전용 보물과 초상화, 도트 외형을 새롭게 선보이고 촉나라 장수 밸런스를 조정, 장수들에게 신규 효과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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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초로 모든 이용자(군주)가 협동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부국강병’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공동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외에도 개인 목표 및 기여도에 따라 ‘7등급 보물 확정권’, ‘은전’, ‘장수 성장 비법서(80)’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공식카페 내 GM의 인물평가 ‘관우 편’에서 제공하는 쿠폰 보상 힌트를 통해 ‘200만 은전’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