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도서와 문구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그림책과 토이북, 캐릭터/팬시, 문구/사무용품 등 총 7개의 카테고리에 1천900여 종의 도서와 문구류를 선보인다. 행사는 28일까지다.
도서는8만원, 문구는 7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연말연시 많은 고객들이 찾는 가계부와 다이어리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화제의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19’, 아이들을 위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첫 종이접기’, ‘핑크퐁 사운드북 한글가방’ 등의 도서와 ‘카카오프렌즈 리틀프렌즈 미니 플랫 펜슬케이스,’ ‘VIC 하이브 데스크 정리함’ 등 완구와 사무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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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15일부터 28일까지 1, 2차에 나눠 도서를 최대 80% 할인 해준다. 21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오밀조밀 스티커 놀이북(전 10권)’을 7천원 대에, ‘엄마랑 함께 색칠놀이 10권 세트’는 6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소확행 라이프스타일이 이어지면서 도서와 문구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기획전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