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라이프스타일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북 포 라이프(book for life)’ 카테고리의 신규 테마 ‘일상 속 취미’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저녁 있는 삶,’ ‘워라밸’ 열풍을 중심으로 개인의 취미생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테마는 육아나 회사생활에 지친 어른들이 저녁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문화센터로 가는 등의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했다.
자수, 캘리그라피 등 손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도서들을 모은 ‘내 손안의 아트,’ 인기 드라마나 영화 원작도서를 선보이는 ‘원작 소장의 즐거움,’ 소소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나 교양책 등을 담은 ’지적 감성 충전’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을 추천한다.
대표서적으로는 손글씨를 직접 써보며 연습할 수 있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핸디 워크북,’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를 소설로 각색한 ‘미스터 션샤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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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북 포 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매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도서와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재테크’ 관련 테마를 진행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여유있는 삶, 행복한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 관련 용품이나 도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북 포 라이프’ 카테고리는 도서와 용품을 한 곳에 모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