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G9(지구)가 미샤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매 금액 별 단독 사은품을 제공하며 지마켓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행사는 25일까지다.
우선 지마켓에서 미샤의 ‘시그니처 상품’ 3종을 비롯한 다수의 제품을 1+1으로 판매한다.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을 각각 3만7천80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2018 상반기 컨슈머 뷰티 어워드 수상한 ‘초보양 비비크림’은 2개를 2만7천8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스마일클럽 회원은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을 3개에 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구에서는 미샤의 베스트 제품을 한 데 모은 ‘미샤 베스트셀러 특별 기획세트 1+1’을 7만5천600원, ‘이모탈 유스 크림 1+1’을 5만4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을 한데 묶은 세트 상품은 3만7천800원, ‘스탠딩 마그네틱 브러쉬 10종 세트’는 4만4천9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첫 구매 고객이거나, 올해 10월 이후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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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금액 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 ‘레드 미니 핸드 미러’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러브시크릿 핸드크림 5종 세트’를 증정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1년에 단 한번만 진행하는 이번 미샤 행사를 통해 겨울철 수분 보습에 좋은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는 색조 화장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