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기술 특허 취득

“조직 보안 정책 비교 분석 가능”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 및 추적 관련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빅데이터 보안로그 분석 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보안정책을 양방향으로 대조 및 추적, 실시간 조회 등이 가능해 조직의 보안정책 중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알 수 있다.

시큐브 로고

회사는 이번 특허 기술로 해킹 및 보안침해사고의 원인분석과 대응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어 OS, 통합계정권한관리 관련 기술의 활용성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R&D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며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자사의 서버보안, 통합계정권한관리 및 빅데이터 분석·통합로그관리 솔루션에 대해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