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과 대학입시 지원 전략을 지상파TV 외에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EBS는 수능 시험이 종료된 후 온라인 채점서비스와 성적분석 서비스를 오픈하고, 수능 해설 강의를 인터넷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수험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채점서비스는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녁 7시 이후 등급컷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역별 시험 종료 후 문제지와 답안지도 곧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답노트 서비스를 통해 다른 수험생들과의 문항별 오답률도 비교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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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계교재를 강의한 강사진이 나선 해설 강의도 진행된다. 해설강의는 이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EBSi 홈페이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당일 밤 9시40분부터 11시20분까지 100분 간 EBS2 채널과 EBS PLUS1 채널에서 수능 경향분석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