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상임위원 간 논의를 거쳐 오는 26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후보자 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키로 확정했다.
방통위는 23일까지 면접위원 중 외부 전문가 3인을 선임, 방통위 상임위원 5인과 함께 EBS 사장 후보자 면접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후 26일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질의답변을 통해 사장 후보자 4인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 12일 EBS 사장 지원자 11명 가운데 장해랑 현 EBS 사장과 류현위 EBS TV프로그램 심의위원, 양기엽 전 CBS 보도국 해설위원장, 정훈 한국디엠비(QBS) 방송고문 등 4명으로 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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