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일 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일 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일 생활균형 컨퍼런스에서 KCA는 지난해부터 실천하고 있는 ‘5-스타’, ‘클린회식 5無’, ‘신나는 일터 만들기 2018’ 활동을 소개했다.
KCA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겠다는 기관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5가지 다짐과 회식지킴이와 함께하는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을 위한 5가지 약속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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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부터는 근무혁신 12대 실천과제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석진 원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고,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