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임영선 상무(전 EP기술지원본부장)를 신임 서비스사업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사업부를 새롭게 총괄하게 된 임영선 서비스사업부장은 안랩에서 약 20년간 고객지원실장, HR실장, 인터넷사업본부장, 보안서비스본부장 및 EP기술지원본부장 등 안랩의 다양한 부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임 사업부장은 과거 ‘보안서비스본부장’을 맡으며, 현재 서비스사업부에 속해있는 CERT팀(원격관제 중심 부서), A-CERT팀(당시 CERT팀 내 소속, 위협분석 및 대응전문 조직), 보안관제팀(파견관제 중심 부서), 서비스플랫폼팀(관제시스템 개발 조직)을 이끄는 등 보안서비스 분야에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임 사업부장은 “서비스사업부는 관제뿐만 아니라 새로운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퍼스트무버’로서의 역량을 증명해왔다”며 “앞으로 신임 서비스사업부 총괄로서 이러한 사업부의 역량을 극대화해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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