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공개서비스 7일 오후 2시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11/02 15:05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 서버 오픈 일정을 2일 공개했다.

로스트아크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7일 시작되며 서버 오픈 시각은 오후 2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현재 사전 예약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신형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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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7일 오후 2시 로스트아크가 모험의 첫발을 내 딛는다. 현재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용자가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콘텐츠,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