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오는 2일 애플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 시리즈 4를 출시하고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아이폰 신규 모델을 대상으로 분실, 파손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분실, 파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8만8천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시 폰 분실, 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높아진 출고가에 맞춰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 범위를 넓힌 월 8천800원의 분실, 파손 보험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2년 내 액정 파손 시 제조사 공식 AS를 통해 최초 1회 수리 비용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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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일부터 이틀간 전국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 사진을 남기는 가입자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 타월 세트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증정한다. 신규 아이폰 개통 가입자 대상 추첨을 통해 행사 매장 당 1명씩 애플 워치 시리즈 4를 선물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를 가입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