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 예약에 15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보이며 관심을 모아왔다.
프렌즈레이싱은 풀 3D 디자인의 캐릭터와 맵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경주와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등으로 공개 테스트 기간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프렌즈레이싱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인게임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해 다음 달 4일까지 게임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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