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혈강호)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레벨 상향 (Lv.109) 및 신규 콘텐츠 백천검계, 신규 지역 호협곡, 신규 장비 던전 환영문협곡, 신규 대전 콘텐츠 신병난전, 신규 마왕 무용고축 등을 추가하고 5차 전직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풍성한 콘텐츠로 1주년 맞이에 나선다.

룽투코리아는 그 동안 열혈강호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를 위해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열혈강호 for kakao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우선 게임 관련 굿즈가 가득 담긴 1st 애니버서리 감사 선물 박스를 준비했다. 1주년 기념 감사 선물 박스는 ▲대격변 출석이벤트, ▲서버 별 인기랭킹 1위, ▲신규 콘텐츠 인증 이벤트, ▲쇼미더빞빞 777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1주년 기념 케이크가 게임 내 현발파에 등장, 몬스터가 드랍 하는 케이크 포크를 획득해 케이크를 터치하면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1주년 복주머니와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1주년 기념 코스튬, 1주년 기념 탈 것 스킨, 1주년 기념 칭호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할로윈 사탕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열혈강호가 서비스 1주년을 맞게 됐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1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열혈강호는 룽투코리아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지난해 10월 24일 정식 런칭 됐으며,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1년간 누적 매출 4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만화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