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6일 메가박스 센트럴지점에서 18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의 결의를 다지고, ‘Better software, better Life, Tomatosystem’ 이라는 토마토시스템의 슬로건을 함께 외쳤다"고 설명했다.
또 바쁜 일과에 지친 직원들의 활력 충전 및 사기진작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형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상돈 대표는 "창립기념일에 한 문화행사니 만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지친 심신에 새로운 활력소와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소통과 화합, 신뢰를 쌓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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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바쁜 지방 프로젝트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 40여명은 행사 전 별도로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하고 앞으로의 값진 미래를 기약했다"면서 "지난 18년간 수많은 난관을 함께 극복한 임직원분께 깊은 감사한다. 향후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여러가지 인사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제도, 복지포인트 지원,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의료비 지원, 컬처데이, 사내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내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