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 금융·공공·기업 정보보호 컨퍼런스 참가

컴퓨팅입력 :2018/10/25 11:30    수정: 2018/10/25 22:24

바이오닉스진(대표 한일주)은 국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금융,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8)'에 참가했다. 효과적인 금융권 보안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했다. 최근 디지털 고도화가 진행된 금융권에 효과적인 보안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에서다.

회사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PASCON 2018)'에도 참가했다. 공공 및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 대상 정보보안 동향을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잠재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신사업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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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스진 FISCON 2018 부스

바이오닉스진은 신사업기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내부정보유출방지(DLP), 네트워크접근제어(NAC), 머신러닝기반 이상징후 탐지 및 대응 등 개발된 솔루션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바이오닉스진 강우석 사업본부장은 "각 분야가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어 효과적인 정보보안 구축을 문의하고 있다"며 "바이오닉스진은 축적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및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