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박세창)는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에서 외부 프로젝트 수행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나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데이'는 아시아나IDT가 외부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려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인천국제공항 운항통신시설 운영과 보험개발원 IFRS 구축, 푸르덴셜생명 애플리케이션 아웃소싱(AO), 제3경인고속도로 ITS 구축등 대외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 날 행사에 참여, 대표이사 와 임원진, 부서장들과 함께 체육행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관련기사
- 아시아나IDT, IPO 탄력...금융위에 증권신고서 제출2018.10.22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 9장 사진에 담아본 '디즈니 쇼케이스 2024' 이모저모2024.11.22
현재 아시아나IDT는 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지난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기업공개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그룹사 IT 경험 기반의 대외 사업 확대 ▲강점 분야 솔루션 사업 확대 ▲IoT,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