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배그 챌린지 관람객 7만명 돌파

올레tv모바일 유튜브 경기 중계 시청자는 20만명

방송/통신입력 :2018/10/21 10:25

KT(대표 황창규)는 펍지주식회사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 현장 관람객이 21일 현재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한발 앞선 KT 5G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특성을 활용해 향후 KT 5G 상용화 이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강원, 청주 대회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온라인 등록자 및 대회 참가자 수는 약 2천명을 넘어섰고 올레TV모바일, 유튜브 등을 통해 대회를 시청한 시청자수는 약 20만 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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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1천만원이 걸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첫 공식 전국 대회다.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는 지스타 2018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KT는 지스타 2018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경기에 초고속, 초저지연, 초다연결 속성을 갖고 있는 5G 기술을 적용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