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을 다음 주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9월 13일 NT531XBB 등 두 모델의 전파인증을 마친 상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지난 해 4분기 출시된 인텔 펜티엄 실버 N5000 프로세서(제미니레이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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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실버 N5000 프로세서는 쿼드코어이며 기본 클럭 1.1GHz로 작동한다. 802.11ac 와이파이 규격을 따르는 인텔 9560 AC 칩과 함께 최대 1.73Gbps로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탑재한 이 제품의 특징을 살려 국내 통신사에 결합상품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