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오픈월드 다중접속여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신규 생존 모드 ‘워프 러시’ 업데이트를 앞두고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업데이트 예정인 ‘워프 러시’는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에 이은 새로운 기간제 콘텐츠로, 개척을 넘어 야생의 가혹한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모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기름으로 오염된 땅과 바다, 죽어가는 동물들 사이에서 ‘살아라’, ‘끝까지’라는 문구가 등장해 ‘워프 러시’ 생존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넥슨은 최고레벨 콘텐츠인 ‘워프 러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3일까지 경험치 및 스킬 계열 숙련도를 100% 추가로 제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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