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모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등장해 인류와 평화를 위협하는 외계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레인저’, ‘파워레인저 블레이드포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등 10여 종 이상의 ‘파워레인저’ 전대 시리즈를 직접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하나의 ‘레인저’ 시리즈를 모두 수집하면 각 시리즈의 ‘메가조드’ 또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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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미션’, ‘오브미션’, ‘차원던전’,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PVP(Player vs. Player)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연내 국내 포함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