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 모양의 구글 홈 미니를 좀더 돋보이게 만드는 미키마우스 스탠드가 출시됐다.
9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는 구글은 디즈니, 오터박스와 협업해 미키 마우스 모양 구글 홈 미니 스탠드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오터박스의 구글 홈 액세서리 '덴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구글 스토어에서 19.95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구글홈'은 이용자 음성 원본 저장...韓 기업은 금지2018.10.10
- AI 스피커 봇물...‘구글홈’ 뭐가 다를까?2018.10.10
- 목소리까지 구별하는 AI 스피커 '구글홈' 韓 출시2018.10.10
- 구글 어시스턴트 韓 상륙…"구글홈은 계획없다"2018.10.10
앞서 구글은 구글홈에 미키 마우스 어드벤처 게임을 탑재하기 위해 디즈니사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미키 마우스가 도시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매직 쇼로 인도한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이와 관련 더버지는 "미키 마우스 구글 홈 미니 스탠드를 장착하고 디즈니 미키 마우스 어드벤처 게임을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