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모양 구글홈 미니 스탠드 출시

구글 스토어에서 19.95달러 판매 예정

인터넷입력 :2018/10/10 09:35

원반 모양의 구글 홈 미니를 좀더 돋보이게 만드는 미키마우스 스탠드가 출시됐다.

9일(현지시간) IT 매체 더버지는 구글은 디즈니, 오터박스와 협업해 미키 마우스 모양 구글 홈 미니 스탠드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오터박스의 구글 홈 액세서리 '덴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이다.

구글홈 미니 미키마우스 모양 스탠드(사진=구글)

해당 제품은 구글 스토어에서 19.95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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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글은 구글홈에 미키 마우스 어드벤처 게임을 탑재하기 위해 디즈니사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미키 마우스가 도시를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매직 쇼로 인도한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이와 관련 더버지는 "미키 마우스 구글 홈 미니 스탠드를 장착하고 디즈니 미키 마우스 어드벤처 게임을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