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11일 전라남도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열리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D2를 전시한다.
쎄미시스코는 이번 행사에서 D2 차량 경품 증정 이벤트와 야외 D2 시승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야외 시승 행사는 엑스포 참가 업체 중 쎄미시스코가 단독으로 전행한다.
쎄미시스코는 현재 ‘스마트EV'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D2는 정부의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우체국에 납품되어 시범 운행 중인 모델이다.
냉난방 공조시스템과 밀폐형 도어를 갖춘 D2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50km를 주행할 수 있고, 가정용 220볼트(V)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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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는 국내 최초로 직영 전기차 전용매장을 열었고, 전국 주요 이마트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스마트EV 시리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초소형 전기차 트렌드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혀 대한민국 e-모빌리티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