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맥스·XS·XR 강화유리·보호필름 14종 출시

표면경도 10H로 기존 글라스보다 내구성 강화

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이 애플의 최신 아이폰 XS와 XR, XSMAX 전용 강화유리와 보호필름 1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텍트엠의 ‘레볼루션 글라스’는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표면경도 10H로 기존 강화유리보다 내구성을 한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서리 부분은 엣지가공 처리를 해 완벽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광투과율은 99.3%로 필름을 부착하지 않은 것처럼 생생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레볼루션 필름’은 일본산 광학필름을 베이스로 하는 고품질 액정보호필름으로 빛의 난반사를 억제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올레포빅 코팅처리로 일반 필름에 비해서 지문에 의한 오염도를 최소화했으며, 기본적인 내스크래치성도 시중의 저가필름보다 우수한 4H급의 경도를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프로텍트엠의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품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실제품과 오차가 있을 경우 100% 무상교환이 가능하다.

구매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제품 사용 중 오염과 훼손이 심한 경우나 부착 실수로 인한 제품훼손 등 불량이 발생한 사유에 관계없이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멤버(REMEMB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기존 레볼루션제품외에도 갤럭시S10 같은 곡면액정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 레볼루션 3D 풀글루글라스 제품도 12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