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창립후 19년만에 CI 교체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새 기업 이미지(CI)를 발표했다. 1999년 창립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CI를 교체했다.

1일 조영탁 대표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회사 얼굴인 CI를 미래지향적으로 바꾸었다"면서 "에듀테크 교육혁명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휴넷의 의지를 담았다. 젊고 역동적인 새 CI와 함께 휴넷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CI의 밝은 레드 컬러는 에듀테크 기술을 선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휴넷의 열정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 물결이 흐르는듯한 알파벳 소문자 곡선은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와 함께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보여준다. hu(human, 사람을 위한), ne(network, 사람을 이어주는), t(technology, 사람을 성장시키는 기술)를 각각 형상화했다.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적 지식을 온오프라인, 모바일로 제공하는 교육전문 기업이다. ‘행복경영’의 다양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워라밸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여가친화우수기업(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