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인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이하 PKL 2018 #2) 정규 시즌을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
PKL 2018 #2에서는 32개 팀이 총 상금 2억3천500만원을 놓고 위클리 매치(Weekly Match)와 코리아 파이널(Korea Final) 경기를 펼친다. 메인 스폰서 KT 10 기가 인터넷을 비롯해 인텔, 네네치킨, 벤큐 조위, 이멕, 페이스북게이밍, 롤큐가 대회 스폰서로 참가한다.
PKL 2018 #2 위클리 매치는 1일을 시작으로 총 7주 간 매주 월수금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주관 방송사 CJ ENM 게임채널 OGN과 아프리카TV를 포함해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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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플랫폼을 통해 PKL 2018 #2를 시청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인게임 아이템 ‘올스타’ 의상 스킨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PKL 2018 #2은 2018 상반기 리그 운영 경험과 펍지 이스포츠 팬과 선수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준비해 한 층 발전된 모습과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PKL 2018 #2가 펍지 이스포츠 팬과 선수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하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