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 800만대 판매 기념 행사

연말까지 구형모델 내부 청소·성능 점검도 제공

홈&모바일입력 :2018/10/01 15:09

국내 생활가전기업 대유위니아는 1일 김치냉장고 ‘딤채’ 800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딤채는 1995년 최초 출시 후 올해까지 총 800만대가 판매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딤채를 구매하고 가정 내 설치를 완료한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2019년형 딤채 스탠드형과 뚜껑형 제품 중 30개 모델이다.

행사 참여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양판점과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유위니아는 1일 김치냉장고 ‘딤채’ 800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대유위니아)

해당 딤채를 구입한 소비자는 최대 2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향후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을 비롯해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전자랜드는 상품권 대신 행사모델별 캐시백을 제공한다.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대유그룹 계열사 딤채식품이 만든 ‘건강담은김치 3kg’ 구매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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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대유위니아는 2005년 9월 이전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 대상으로 ‘무상클린서비스’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계실 내부 청소와 성능 점검 서비스로 대유위니아 공식 고객서비스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딤채 800만대 판매를 기념하며 고객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김장철에는 더 강력해진 김치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자랑하는 딤채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