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영국 서리 주 길퍼드에 새 스튜디오 워게이밍 UK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런던 근교에 위치한 워게이밍 UK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무료 멀티 플랫폼 다중접속(MMO) 타이틀을 개발할 계획으로 25명의 핵심 개발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UK 대표직은 숀 데커가 맡는다. 그는 지난 17년간 일렉트로닉아츠(EA), 다이스, CCP에서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심시티, 이브 온라인 등의 제작에 참여해왔다.
숀 데커는 “워게이밍의 해외 확장이 이어지면서 영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워게이밍의 신규 타이틀 개발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길포드에서 환상적인 팀을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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