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17일 오후 성남 현대시장을 방문,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민원기 차관은 또 성남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인보의 집’을 방문해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추석 인사를 드리고 현대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민 차관은 성남분당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소포 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량이 크게 증가하여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없이 추석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데이터 경제 활성화 5개년 로드맵 연말까지 나온다"2018.09.17
- “민원기 차관, 미래기술 적임자”…AI·블록체인 힘얻는다2018.09.17
-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누구?2018.09.17
-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SEC 위원장 사임 소식에 급등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