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용호,최백준)은 5일~7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일반 대중과 관련 전문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4차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클라우드시장의 트렌드 및 신기술 정보 공유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 틸론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업체 선정 및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국내외서 인증된 전천후 VDI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을 비롯해 클릭 한번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 화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보여주는 한편 회의 자료 공유로 간편하고 스마트한 회의를 할 수 있는 '브이스테이션(Vstation)', 클라우드 PC에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보안을 지원하는 '제로플렉스(ZeroPlex)'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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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스 방문객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네트워킹 활동도 진행한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우리가 지금껏 축적해온 기술과 제품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 진행한 미팅을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우리 기술력과 타 분야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