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 참가

D스테이션, V스테이션, 제로플렉스 등 선보여

컴퓨팅입력 :2018/09/05 22:50

틸론(대표 최용호,최백준)은 5일~7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일반 대중과 관련 전문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4차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클라우드시장의 트렌드 및 신기술 정보 공유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틸론 직원이 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서 관람객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행사에서 틸론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사업 공급업체 선정 및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국내외서 인증된 전천후 VDI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을 비롯해 클릭 한번으로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기기 화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보여주는 한편 회의 자료 공유로 간편하고 스마트한 회의를 할 수 있는 '브이스테이션(Vstation)', 클라우드 PC에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보안을 지원하는 '제로플렉스(ZeroPlex)'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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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스 방문객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네트워킹 활동도 진행한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우리가 지금껏 축적해온 기술과 제품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에 진행한 미팅을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우리 기술력과 타 분야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틸론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