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대원CTS(대표 정명천)와 지난 4일 VR 어트랙션 사업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대원CTS은 하드웨어 중심 유통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IT 유통 전문 기업으로 유통, 무역, 상사 업종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기업 및 소비자가 사용하는 IT 기기와 솔루션을 제공, 유통하는 중견기업이다.
양사는 VR 장비 리스 서비스를 시행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등 공유경제 활성화 흐름에 발맞춰갈 예정이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대원CTS와의 계약을 통해 강력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시너지효과는 물론 양사가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VR어트랙션과 사업 운영에 따른 VR 시뮬레이터 및 엑추에이터와 같은 하드웨어 일체를 공급하고 다양한 VR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VR어트랙션 사업 유통 촉진을 위한 기반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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