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자카르타 주경기장 5G 체험존에서 완전무선 가상현실(VR) 게임인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5G 체험존의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이낙연 국무총리, 루디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주요 인사가 직접 방문하는 등 자카르타 현지에서 호응을 얻었다.
인구 2억5천만 명이 넘는 인도네시아는 장난감 및 게임 판매의 경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 25.39%의 증가세를 보일 정도로 시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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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자카르타 5G 체험존에서의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 운영을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VR 등 다양한 4차산업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발굴 및 추진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5G 체험존을 찾은 많은 글로벌 관람객의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만의 재미와 몰입감에 대한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사의 우수한 개발력 및 해외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한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