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올레tv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한강 야경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는 한강 반포지구 유선장에서 오는 14일 오후 7시 개최된다. 한강 야경과 함께 선상 위에서 야외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로, 상영작은 9월 올레tv 극장동시영화로 서비스될 예정인 ‘신과 함께-인과연’이다.
KT는 이번 상영회에 이용자 100명을 초대하고, VIP 요트 투어와 케이터링, 무제한 칵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7일까지 KT닷컴에서 응모할 수 있다. 현재까지 1천500여명이 응모했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 전무는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는 올레tv 극장 동시 영화 서비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차별화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올레tv모바일, AG 축구 베트남전 최고 트래픽 기록2018.09.05
- OTT에서도 '퀴즈쇼' 만나보세요2018.09.05
- KT 올레tv모바일, 신규 콘텐츠 3편 공개2018.09.05
- KT, 키즈 예능 채널 '짝쿵TV' 개국행사 개최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