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X박스원 버전 출시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3on3 프리스타일’의 X박스원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버전은 3대3 길거리 농구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 대전 콘솔 게임으로 한국을 포함 일본, 북미 등 글로벌 36개국에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버전 출시와 함께 신규 맵, 의상 등 해당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3on3 프리스타일은 지난 2016년 PS4 버전으로 선출시된 바 있다.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누적 판매 520만을 돌파했고, 최근 6개월 연속 무료 다운로드 톱10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이시티의 김경태 개발실장은 “콘솔 게임은 전통적인 인기 지역인 북미, 유럽지역 외에도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전세계 X박스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족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